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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희진의 융합] 모두가 억울한 “내 나이”
정희진의 융합 _29해체는 융합의 본질새로운 의미 추구와 재해석해체의 방식은 두 가지내부의 차이를 드러내거나 다른 입장에서 생각하기고통을 경쟁하는 당대 ‘세대 갈등’은 해체되어야386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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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더 억울한가를 경쟁하지 말자. ‘적’은 따로 있다. 나는 조금은 비굴한 태도로 젊은이들에게 부탁한다. 당신들은 시간이 있지 않은가. 그 시간을 소중히 하라는 애정 어린 조언을 잊지 말라. 나이 들었다고 모두 설명충은 아니다. 당신들이 적대해야 할 이들은, 청년층의 ‘취업’을 ‘시간당 최저임금’ 논의로 변질시킨 정치인과 자본가들이다. 사회 변화를 원하진 않으면서 당신들에게 아부하는 이들을 믿지 말라.
우리는 각자 나이를 감당해야 한다. 하지만 가난하고 나이 든 이들,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쓸모없다고 간주되는 이들은 존중하자. 이것이 공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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